로건은 울버린의 마지막 영화입니다.
여러시리즈가 있는데 이제 그 스토리가 결말을 맞게 되죠.
사실 여태 엑스맨 시리즈는 잘 보지 않았습니다. 취향에 안 맞았기 때문이죠.
로건 포스터만 보고 아 이건 봐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포스터만 봐도 아 이건 저 여자아이가 주인공이구나 느껴지거든요.
줄거리만 봐도 이 이야기가 맞습니다.
줄거리
가까운 미래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울버린)은 은신처에서 숨어가면서 병든 프로페서X를 돌보고 있습니다.
어떤 집단에게 쫒기는 여자아이 로라를 만나게 되고 그로 인해 벌어지게 됩니다.
트레일러입니다.
로건을 보고 나서 머큐리가 생각나네요.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9066
주인공이 보호하는 스토리는 비슷한 거 같습니다.
안 보신 분은 나중에 머큐리 보시길 바랍니다.
브루스 윌리스가 매번 어렵게 문제 해결하는 방식은 여기서도 똑같이 실행됩니다.
영화 전문 사이트인 IMDB에서도 좋은 평점을 얻었습니다.
일단 IMDB에서 좋은 평점이라면 실망을 시키지 않더라고요.
최근 들어서 평이한 영화가 나왔는데 로건이 나와서 재밌게 봤습니다.
마지막 여운이 많이 남더군요.
휴 잭맨도 여태 많이 찍었는데 이제 사라지니 안타깝습니다.
다음 내용도 기대가 되네요.
제 점수는 별 5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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