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이 9월 말 개봉한다고 나왔는데 10월 3일로 변경돼 킹스맨 골든서클을 봤습니다.
전작 킹스맨에서는 주인공 에그시가 어떻게 킹스맨에 합류하게 됐는지 보여주었다면
이번 킹스맨 골든서클에서는 본부가 박살나 미국에서 지원받는 형태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영국은 양복점이지만 미국에서 킹스맨의 업종은 주류업입니다. 어마한 부자지요.
미국으로 상징되는 카우보이 채찍으로 즐거움을 보여주는데요. 미국인에게 사랑받는 채닝 테이텀이 나옵니다.
해리가 또 다시 나오게 되는데 어떻게 됐는지도 보는 재미 중 하나겠네요.
액션영화지만 간간히 재미있는 장면도 있습니다.
청소년관람불가답게 그런 장면도 나오고요, 잔인한 장면도 나옵니다. 그런데도 흥행하고 있네요. 그만큼 재미있다는 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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