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에서 나오느 토르 시리즈입니다.
부제는 라그나로크이며 아스가르드의 멸망을 뜻하기도 합니다.
죽음의 여신 헬라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요.
매 번 마다 동생이 발목 잡는 스토리는 여전히 똑같습니다.
마블의 스토리는 권선징악이죠.
그런데 아스가르드의 오딘의 옛 이야기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부분의 내용이 짧아서 아쉬웠습니다.
그냥 그렇다고... 하면서 이야기를 진행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실 이부분이 재미있는 부분인데 말이죠.
예고편에 나왔듯이 토르와 헐크가 싸우는 내용은 정말 재미없어요.
이런 게 계속 나오니 재미를 반감시키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멜로가 빠졌네요.
차였는지 찼는지 그건 보시면 나오고요.
스토리가 옆으로 새서 그런지 좀 지루하게 느껴졌습니다.
뭐랄까 12세 어린이들 보는 만화영화 같아서 기대한 만큼 좀 실망이 되네요.
스토리가 맺어지면서 본격적으로 스토리 진행이 되는 다음 영화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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