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ye aye, Ma'am

기존 먹던 매일두유 제품은 이제 입고가 안돼(쿠팡 로켓주문) 주문을 못했습니다. 이참에 페이나우 2,000원 할인이 돼, 페이나우가 되는 위메프에서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10통에 16,000원 정도 합니다. 20통 주문했으니 32,000원 정도 쓴 거 같네요.(할인해서) 간단히 맛을 봤는데요. 기존 두유 달콤한 맛이 없고 그냥 콩 자체를 간 맛이에요. 콩국수를 집에서 직접 갈아서 가끔 먹는데요. 딱 그맛이에요. 옆면을 보니 까르보나라에 이용하라고 써져있더군요. 저는 집에서 원두 갈아서 카페라떼 만들어 먹거든요. 우유는 소화를 잘 못해 두유를 이용했는데, 그동안 스타벅스에서 쓰이던 두유(구 소이카페)가 이거라고 하네요. 이거 먹고 건강 챙기겠습니다. 에너지드링크, 사이다 이런 거 안 먹고요. 이거 먹으면 ..

요리&음식점&음식&건강 2017. 2. 22. 00:25

오늘은 KBS한국어능력시험이 있는 날이에요. 배는 고프지만 밥은 먹기 싫었어요. 근데 GS25에서 파는 도시락을 생각하니 군침이 도네요. 시험장 주변에 가니 이미 털리고 없고, 다른 곳에 위치한 GS25에서는 이게 남았어요. 김혜자의 맘, 6찬 도시락입니다. 가격은 3,000원 저렴하죠. 잠 좀 깰려고 핫식스와 함께! 핫식스는 사실상 스팀팩이에요. 미래 체력 에너지를 미리 쓰기에 시간이 지나면 나른해지고 힘이 없어지죠. 급할 때 가끔씩만 먹어요. 핫식스의 부작용은 위염이 생길 수가 있고요, 속 더부룩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전자레인지 1분 30초면 적당합니다. 반찬은 감자볶음, 제육볶음, 소시지, 너비아니, 오뎅, 볶음김치 입니다. 밥 양이 조금만 더 많았으면 하네요. GS25편의점 도시락 화이팅!

요리&음식점&음식&건강 2017. 2. 18. 19:07

지인에게 선물받은 안상규벌꿀입니다. 야생화꿀, 아카시아꿀, 밤꿀입니다. 가격은 58,000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꽤나 비싸네요. 일단 진짜 벌꿀이니깐(장난치는 거 없이) 먹어본 소감은요. 일단 공복에 먹으니 속이 더부룩한 게 없어졌어요. 검색해보니 꿀이 위장병에 특효라고 하네요. 공복에 꾸준이 아침, 밤에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확실히 체감되니 꾸준히 먹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꿀을 사랑하게 되었어요.

요리&음식점&음식&건강 2017. 2. 15. 13:46

커피는 조지아 좋아하지만 조지아를 먹고 나서는 방광이 예민한 걸 느껴서 최근에는 못 먹고 있습니다. 저는 집에서 직접 원두를 갈아서 추출해 만들어 먹는데요. 우유보다는 두유를 이용합니다. 우유를 잘 소화 못시키고, 매일두유가 더 맛있거든요. 가격도 더 저렴. 매일두유 뼈로가는 칼슘두유 950ml 10개짜리 11,900원으로 쿠팡에서 로켓주문해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어제 추출한 에스프레소고요. 이제 두유를 섞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계피가루 팍팍! 아카시아 꿀도 한 스푼. 음 맛있는 카페라떼가 완성!

요리&음식점&음식&건강 2017. 2. 15. 13:41

서울생활 할 때 생양파를 많이 먹었습니다. 며칠 전부터 먹기 시작했는데 몸으로 체감하는 거는 일단 소화가 잘되고요. 덜 피곤한 거 같아요. 일단 입맛이 없을 때 쌈장에 찍어먹으면 밥이 잘 넘어가요. 매콤해서. 생양파 효능 적고 갈게요.(펌) 양파는 백합과 알리움속으로 분류가 되는데요.. 이 과에 속하는 채소들은특유의 매운 맛과 톡 쏘는 맛이 있는데 이 성분이 바로 유화아릴입니다.유화아릴은 황을 함유한 성분으로 양파에는 황화합물이 풍부해 혈관을 확장시키고혈액을 원활히 흐르게 하며 체온을 상승시키는 작용을 합니다.또한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혈전이 생기지 않도록 하여동맥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뇌경색을 예방합니다.이 밖에도 콜레스테롤 저하, 지방 연소, 자양강장, 이뇨, 발한, 해독,살균 작용 등 중요한 역할..

요리&음식점&음식&건강 2017. 2. 15. 13:37

사조참치는 사실 잘 안먹었어요. 너무 푸석푸석해서. 안심따개로 바뀐 뒤부터 어떻게 바뀌었을지? 기존 통조림보다는 안전하게 변했습니다. 손잡이를 붙잡고 땡기면 되는데요. 땡길 때 표면부분을 꾹 누르면 열릴 때 기름이 튀어나옵니다. 조심하세요. 맛있네요. 푸석한 감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요리&음식점&음식&건강 2017. 2. 15. 13:34

요즘 입맛이 없어요. 계속 햄버거나 생각나고요. 배는 고파도 밥을 먹기가 싫어요. 이럴 땐 카레를 만들어 먹습니다. 버터의 풍미가 입맛을 살려주죠. 저는 식용유 말고 버터를 넣습니다. 버터는 비싸더라도 서울우유의 100%버터를 넣습니다.(무가염) 9,000원 돈 함. 준비물 -바몬드카레분말, 돼지고기(후지, 비계 싫어해서 후지 선택), 감자, 당근, 양파 적당히, 후추가루, 소금 약간. 고기와 야채는 따로 볶아주시면 좋습니다. 야채는 버터를 점보지우개 만큼 잘라서 볶아주시고요 후추도 약간, 소금도 약간 넣어서 볶아주세요. 그동안 고기도 다른 냄비에 볶습니다. 사실 식용유 안 넣어도 돼요. 돼지고기에 약간 비계가 있어서 그게 라드유가 되거든요. 둘다 볶고 나중에 같이 넣어서 볶습니다. 카레가루를 살짝씩 넣..

요리&음식점&음식&건강 2017. 2. 13. 14:21

메밀묵은 지인에게 얻었는데 정말 탱탱해요. 메밀묵밥 준비물 - 메밀묵(주먹만한 거), 우동소스 or 멸치육수(저는 우동액기스가 있어서 우동국물로 했고요. 멸치육수 만들면 돼요.), 김, 간장양념장, 기타 등등 메밀묵을 적당히 썰고요. 국물 약간에(많이 넣으면 국밥됨) 밥 한공기 넣고요. 메밀묵을 넣습니다. 김과 양념장 넣으면 끝. 저는 요즘 생양파에 꽂혀서 생양파도 넣었습니다. 이거 밖에 나가서 사먹을라면 5,000원 줘야 할 걸요.

요리&음식점&음식&건강 2017. 2. 13.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