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5. 섬유종합집합체, DTC섬유박물관(이시아폴리스)

기자단 활동

by Aye aye, Ma'am 2018. 7. 12. 16:26

본문





대구 이시아폴리스에 DTC섬유박물관이 있다. 사실 이시아폴리스가 대구에서 많이 벗어난 곳이라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최근 많은 발전을 이루면서 각 기관들이 들어서고 있다. DTC섬유박물관도 이중 하나다.


섬유박물관이니 섬유에 대한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많은 전시가 있다. 4층 규모로 재봉틀부터 시작해서 최신 섬유재질도 만져볼 수 있는 부분도 있다. 특히 대구가 섬유도시로 발전하기까지 일대기를 볼 수 있고 많은 기업체가 홍보용으로 전시가 되어 있다.


어린이들이 섬유에 좀 더 친숙함을 느끼게 위해 프로그램들이 상시 개설돼 있고 또한 입장료가 무료이기에 부담없이 방문이 가능하다. 주변에는 큰 대형아울렛이 있어 쇼핑하기도 적합하다.


208.5.5에 방문했는데 이날은 아이들이 섬유재질쪼가리를 이용해 악세사리를 만드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부모님들이 함께 해 재밌게 즐겼다.


▲사회적 기업에서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해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DTC섬유박물관 프로그램 총괄 이미지 차장


어떻게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게 됐는지요?


"3주년 개관기념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 이날 많이 참여해 보람을 느낀다. 섬유라는 딱딱하게 느껴지는데 섬유역사와 패브릭 관련된 여러 소재를 광범위하게 소개하고 싶다"라고 이미지 차장은 밝혔다.



▲DTC섬유박물관은 깨끗하고 쾌적한 박물관이다. 여름에도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아버지와 초등학생 딸의 방문.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