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ye aye, Ma'am

대구시 남구에 위치한 이천어울림도서관은 구립도서관으로 올해 개관돼 많은 주민들이 찾고 있다. 남구의 주민이라면 알고 있는 대봉도서관이 긴 역사를 뒤로 한 채 2.28기념학생도서관으로 바뀌고 동구 아양로로 이전함에 따라 이천어울림도서관은 이제 남구 주민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대구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이천동에는 벽화거리와 이천어울림도서관이 태어났다. 설계와 계획은 대구시에서 담당하고 남구청에서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4층 규모의 아담한 사이즈와 부족함이 없는 공영주차장이 함께 해 이용에 불편함 없이 만들어졌다. 최신시설답게 깨끗하고 이용자 친화적인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그 중깜찍한 디자인의 별모양의 면발광 조명은 책을 읽기 너무나 편했다. 오래된 도서관에서는 부족한 조명으로 불편했는데..

기자단 활동 2019. 3. 27. 21:00

▲반월당 네거리 노을 살살 추워지는 11월에 북성로 연탄불고기를 먹고 왔습니다.TV에도 방송되었는데 최근에는 민원으로 노점은 대부분 사장되었고 가게를 만들거나 리모델링해 명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대구역 맞은편에서 북성공구골목을 만날 수 있는데요. 여기로 쭉 가면 수창동이 나옵니다. ▲메뉴판북성로 연탄불고기와 우동은 대부분 가격이 비슷합니다. ▲연탄불고기는 초벌구이를 해놓은 것을 주문이 들어오면 빠르게 조리합니다. ▲연탄불고기 小, 우동 옛 택시기사와 삼성 라이온스 경기 후 나온 관객들이 즐겨 찾았던 연탄불고기와 우동. 요기식사가 됩니다. 쌀쌀한 날씨 덕에 술자리도 많이 생기는 북성로.저렴하게 즐겨보세요.

기자단 활동 2019. 2. 9. 13:25

대구 수성구 지범로48길 28연중무휴11~23시까지 운영053-783-1101 전통찻집에서 차 한 잔은 어떤가요? 수성구 용지역에서 가까운 선향다예관은 10여 년 넘게 운영되고 있다. 2층 양옥집을 개조해 만든 카페로 중국 보이차, 한국 전통차 등 몸에 좋은 차를 제공한다. 1대 주인은 어머니, 현 주인인 아들은 2대 주인이다. 전통찻집답게 다양한 다기를 구경할 수 있다. 골동품집에서 구한 것이 아닌 실제로 대만에서 사온 것들이다. 오늘 시음한 차는 우엉차로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우엉이 맞다. 생각과 달리 굉장히 고소한 향이 나서 맛있게 시음했다.2대 주인인 권삼성 사장은 찾아온 손님에게 다양한 시음방법과 차에 대한 지식을 가르쳐줄 정도로 열정있는 주인이다. 이곳에는 단골손님이 많은데 바로 이런 매력때문..

기자단 활동 2018. 12. 27. 20:10

주소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3170 (신매역 2번출구)전화번호053-601-5240홈페이지http://www.ua-daegu.com/참가비무료 (특정 프로그램은 유료일 수 있음) 제6회 대구도시농업박람회가 9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구.자연과학고)에서 열립니다. 33만m2에 이르는 대부지에서 팜아트, 박과채소터널, 옥수수 수확체험, 시민참여텃밭, 코스모스 길과 같은 다양한 농업과 관련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체험프로그램은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1인당 1,000~3,000원 수준이고 허브체험프로그램은 10,000원까지 가격이 형성돼 있습니다. ▲사진찍는 코스도 마련돼 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토끼, 병아리도 볼 수 있는 코스 ▲LED 식물공장. 기술력을 요..

기자단 활동 2018. 9. 7. 22:36

대구사격장은 현대식 시설과 숙달된 안전관리원의 감독아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곳입니다. 사격이라는 레저스포츠를 쉽게 이용이 어려웠던 과거와 달리 대구사격장은 여러 사격 종목을 준비돼 있어 어렵지 않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산속에 위치해 공기가 맑고 드라이브코스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사격은 전연령대가 이용이 가능해 학교, 기관 등 단체로 즐길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최근 대구 관광지로 해외에서 방문한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대구사격장에는 실탄사격과 체험형사격이 있는데 실탄사격은 실탄을 써서 성인들이 이용하고 체험형사격은 BB탄과 VR을 이용한 사격으로 학생들이 참여하기 좋습니다. 실탄사격에는 클레이사격, 권총사격, 공기소총사격이 있습니다. ▲클레이사격, 남녀노소 성인이면 이용이 가능...

기자단 활동 2018. 9. 3. 18:28

취재일 6. 20. 수 ▲봉산문화회관 전경모습 봉산문화회관은 대구 중심지 동성로 부근 봉산문화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그래서 교통편이 편리하고 많은 젊은이들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조용한 분위기이다보니 데이트장소로도 좋습니다. 통상 문화시설은 국립, 도립, 시립, 구립 등으로 나뉘는데 이곳은 구립입니다. 그래서 대규모 공연장보다는 중·소규모 공연장이 준비돼 있습니다. 하지만 부족함은 없습니다. 최신의 음향시설을 구비해 다양한 장르의 뮤지컬, 공연을 해도 소화가 가능합니다.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를 접할 수 있게 공연티켓 금액은 2만원 수준입니다. 그래서 부족한 예산은 구립예산에서 보조를 받습니다. 이곳의 특징은 다른 곳과 달리 전시장마다 특색이 있습니다. 어떤 곳은 천장 높이가 훨씬 높기도 합니다. 또한 현대..

기자단 활동 2018. 8. 20. 17:02

대구에는 국립대구기상과학관이 2년전에 건립되었다. 대구기상관 옆에 위치해있는데 최신시설과 더불어 기상과 기후에 대해 쉽게 설명이 가능하도록 많은 선생님이 준비돼 있다. 특히 이용료가 무료이고 시내에 위치해 있어 많은 부모님과 아이들이 애용하는 곳이다. ▲국립대구기상과학관 박동춘 관장 ▲이유진 체험강사가 다양한 기상을 설명하고 있다. TV에서만 보던 일기예보 방송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자신의 모습이 나오는 걸 보면서 재미있게 느끼고 부모님도 사진촬영을 해주면서 추억을 남겼다. ▲기상 미술 프로그램 여름을 나기 위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는데 평일에 참여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마련돼 있다. ▲3d체험(좌), 보드게임을 즐기는 모녀(우) ▲시원한 환경에서 재미..

기자단 활동 2018. 8. 5. 13:05

2018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은 5.5(토)~6(일)까지 진행이 됐다. 국채보상로에서 개최된 이 행사는 많은 시민들이 주도있게 나서서 어린이날을 함께 했다. 다양한 거리공연은 대구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였고 메인 프로그램인 컬러풀퍼레이드는 4000여 명이 참여해 그 웅장함을 자랑했다. 다문화 10개팀을 비롯해 자매우호도시팀 닝보도 함께 해 용춤을 선보였고 전기차 퍼레이드, 컬링 패러디, 최연소 3세 어린이 퍼레이드, 군악대, 80세 최고령 밴드 등 사회 각계층이 함께 하였다. 퍼레이드는 3시간을 넘게 진행이 됐다. ▲사전 퍼레이드 행진 축하공연과 대구시장의 입장으로 시작이 됐습니다. 다양한 단체에서 참여했고 가족끼리 참여한 팀도 있습니다. 대구시는 전기차를 핵심사업으로 밀고 있는데 이날에도 전기차도 행..

기자단 활동 2018. 7. 31. 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