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
멸치와 다시마 |
육수용 |
오뎅 |
1000원 |
무(1/3크기) |
무 한 개 요즘 500원이에요 |
대파 |
한 단 |
마늘 |
3~4개 정도 |
진간장(소금) |
아빠 한 숟갈 정도 |
팽이버섯 |
한 개 |
청양고추 |
3개 정도 |
팽이버섯이랑 청양고추는 취향에 따라 넣으시면 돼요.
멸치와 다시마로 다시물 내고요.
물양은 냄비 반틈이면 됩니다.
무도 많이 드가고요.
오뎅이 나중에 불기 때문에 반틈도 많답니다.
무맛이죠 오뎅국은
무 넣고요.
대파도 쏭쏭
마늘 다져서 넣는데 전 썰어서 넣어요.
씹는 게 좋아요.
중간중간에 거품 제거해주세요.
오뎅은 동네 큰 마트에서 990원짜리 샀어요 240g짜리.
6장 들었는데 저렇게 조금밖에 안 보이지만 나중엔 불어서 양이 많아져요.
진간장 아빠숟가락 정도 넣으시면 간이 맞아요.
감치미를 위해서 미원 대신에 다시다 넣었어요.
30~50%정도 넣으시면 돼요.(한 티백 기준)
팽이 버섯 3개 1000원 하길래 샀어요.
식감도 좋죠.
뿌리부분은 썰고요.
씻어서 넣어주세요.
뿌리가 붙어있기에 하나씩 좀 분리해주면서 넣어주세요.
팽이버섯 숨이 죽으니깐 부피가 확 줄었죠?
완성 되었습니다.
오늘 장보면서 아삭이 고추 한 통에 2천원 하네요.
겨울 되다보니 가격이 오르네요.
마늘과 아삭이 고추로 반찬하고요.
오늘 저녁은 이걸로 끝!
맛있게 먹겠습니다~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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