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상하게 굴이 땡기더라고요.
남자 스태미너에 좋다고 해서 예로부터 많이 즐기는 해산물입니다.
아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남자들에게 좋습니다.
저는 혼자 먹을 거라서 부추 1단을 1/3만 했습니다.
그래도 많네요.
씼어서
썰고요. 1/3씩 썰면 됩니다.
굴 한 봉지에 1980원 하더군요.
수산시장에 그냥 한 바가지에 파는 것은 내키지가 않아서 봉지로 파는 걸 샀습니다.
행구어 주고요.
부침가루 아빠 숟가락으로 5번 이상 넣었습니다.
식용유를 많이 넣으셔야 합니다.
쎈불에 굽습니다.
괜찮죠?
다시 한 판 만들동안에 양념을 만듭니다.
진간장, 청양고추 2개, 마늘 다진 거, 참기름 넣고 쉐이크 합니다.
파 넣는 걸 깜박했어요 ㅠㅠ
파는 하얀 뿌리 부분 쓰시면 됩니다.
반틈 짜갈라서 썰이세요.
밥이랑 같이 먹을려고 했는데요.
2장 나와서 밥은 안 먹고 이걸로 저녁으로 해야겠습니다.
굴 때깔 좋네
굴은 생걸로 먹어도 되지만 가급적이면 익혀서 드세요.
노로바이러스 방지할려면요.
끄억 잘 묵었다.
대파 넣은 양념장을 다 먹고 만들었습니다.
다음 요리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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