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ye aye, Ma'am

경주 문무대왕릉 부근에 볼일이 생겨 다녀왔습니다. 경주외곽이라 그러니깐 바닷가죠. 나아교회 앞에 있는 맘스터치에 가서 딥치즈버거세트를 먹어봤습니다. 싸이버거 단품에 콜라만 슈퍼에서 사서 먹을려다가 주문했는데요. 고기가 두껍다보니 15분 정도 기다리셔야 합니다. 참고로 이 지역의 물가는 굉장히 쎕니다. 일반 도시보다 50%는 더 비쌉니다. 예를 들어서 돼지국밥, 해장국이 7~8,000원 합니다. 싸이버거랑 별 차이는 없는 거 같네요. 치즈가 추가된 점. 그런데 가격을 뻥뛰기. 감자튀김은 맛있네요. 가성비를 논한다면 싸이버거 단품이 최곱니다. 이 가격이라면 맥 1955 를 먹겠습니다.

요리&음식점&음식&건강 2017. 9. 22. 21:30

커피창고(http://coffeecg.com)에서 주문해서 오늘 왔습니다. 딱 하루 걸렸는데 아쉬운 점이 있다면 로젠택배라 조회도 쉽지 않고, 정확도도 떨어집니다. 택배는 역시 우체국이면 좋지만 어쩔 수 없죠. 참고로 커피창고는 사회적 기업이라고 하네요. 자주 이용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배송비는 30,000원 이상이면 무료네요. 2,000원은 익스플로러 즐겨찾기해서 할인 받았습니다. 상단에 갈색봉투에 있는 거는 시음커피 50g입니다. [케냐AA와 코스타리카 마이크로랏, 에티오피아 아리차] 를 받았습니다. 조지아 캔커피도 좋아하지만 먹고 나서는 방광이 굉장히 아파요. 저하고는 안맞는 거 같습니다. 최근 두유로 소이라떼해서 먹는 걸 이제는 아메리카노로만 먹습니다. 아메리카노 먹으니 배에도 부담..

요리&음식점&음식&건강 2017. 8. 17. 17:53

위가 방촌시장아래가 봉덕시장 방촌시장(TV에도 많이 나옴)김밥:1,000원 떡볶이:2,000원김밥은 정말 저렴하고 맛있고 떡볶이가 정말 달달해요. 그리고 양이 정말 많아서 혼자서 먹기에도 부담스러워요 둘이서 먹으면 적당할 듯 싶네요. 봉덕시장 김밥:4,000원 떡볶이:2,000원(원래 3천원인데 2천원치만 달라고 함)김밥 1줄에 2,000원이라서 2줄인데 정말 양도 시장인심 야박하게 주네요. 봉덕시장에서 앞으로 사먹을 일은 없네요. 봉덕시장에서 사먹을 바에 그냥 신떡가서 사먹는 게 좋을 거 같네요.

요리&음식점&음식&건강 2017. 8. 15. 15:05

KBS한국어 시험치고(서부중학교) 짬뽕 먹고 싶어서 걷다가 찾아낸 짬뽕집입니다. 가격도 5,000원이라 비싸지 않고(짜장면은 3,500원-2분이 4그릇 포장해가더군요.) 양도 적당했습니다. 약간 매콤해서 땀 뻘뻘 흘리며 먹었는데 개운했습니다. 홍합이 몇개 있구요. 돼지고기, 오징어, 부추가 있습니다. 소라살도 있어요. 배달은 안되는 집이네요.

요리&음식점&음식&건강 2017. 8. 13. 18:14

김밥이 땡겼는데 많이 먹지도 않아서 cu편의점에 들렀습니다. 김밥이 다 나가고 이것 밖에 없는데 비싸요 2,300원 김밥사면 마운틴듀 700원에 해주네요. 그리고 sk멤버십 할인해서 2,700원에 샀어요. 안은 대충 이렇습니다. 맛은 평이합니다.

요리&음식점&음식&건강 2017. 8. 9. 21:18

쿠폰 선물받아서 먹었습니다. 1. 양은 적습니다. 제가 1치킨 못하는데 이건 가능합니다. 2. 튀기지 않아 느끼하지 않습니다. 3. 볼케이노는 불닭볶음면 수준의 맵기입니다. 가격은 18,500원(콜라 1.25L포함)인데 음... 적당한 거 같네요.

요리&음식점&음식&건강 2017. 7. 30. 20:13

도련님돈까스 먹을려다가 집에 밥이 있어서 반찬만 주문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 김치가 없고, 다른 야채메뉴도 없었습니다. (마카로니 같은 거) 계산해보면 도련님돈까스도시락은 3,500원인데(밥+김치+야채반찬) 반찬만 사면 2,900원입니다. 그냥 도시락을 주문하는 게 좋습니다. ▲2014년 여름에 먹은 도련님돈까스 도시락입니다. 잘보면 아래 스파게티면도 있지요. 김치양도 사장님한테 샤바샤바하면 더 주기도 했습니다.지금은 망해서 없어졌지만요.(대백프라자 옆, 현재는 킹콩주스로 바뀜) ▲반찬만 있는데 김치는 빠진 반찬메뉴. 입맛이 없어서 미역냉국과 먹었습니다.

요리&음식점&음식&건강 2017. 7. 22. 00:33

최근 들어서 밥맛을 잃어버렸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럴까요? 배도 고프지도 않고. 점심은 이렇게 먹었는데 그저 그랬어요. 괜히 먹었다는 느낌. 입맛이 없어요. 저녁은 삼계탕인데요. 토종닭이랑 전복이에요. 김치는 익혀야 제맛이죠. 일부로 냉장고에서 꺼내서 밖에 내놓습니다. 닭죽은 싫어하는데 삼계탕은 좋아해요. 밥도 밤도 넣고 녹두를 넣었습니다.

요리&음식점&음식&건강 2017. 7. 12.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