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d 팔았습니다. 니콘으로 넘어가기 위해 몇달간 눈팅해야겠군요.

친구에게 저렴하게 업어와서 삼식이와 10-18mm렌즈로 많이 배웠습니다.

스트로보도 깨끗한 걸 중고로 매입해서 잘 이용했고요.

결론적으로 중고거래시 업자에게 당했습니다.

중고거래시 반드시 모든 부분을 체크하고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파는 사람에게 주도권이 있으면 네고나 장소 시간 요구하면 그냥 끊으시면 됩니다.

제가 안달나서 좀 당했네요.

아무튼 거래는 현금거래로 팔았고요.

니콘으로 넘어가기 위해서(구라핀에 대해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서) 눈팅 중에 있습니다.

대충 계산하니 200~300만원 정도 들텐데 몇 달 기다려야지요.

신도림 테크노 마트에 삼성as센터에 들린 김에 니콘부스에서 체험 해봤습니다.

그 전에 노트3로 촬영한 피규어들(신도림테크노 마트 3층)

d810인데 굉장히 무겁네요. 크기도 크고.

제 손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d750인데 제 작은 손에 맞네요.

맘에 듭니다.

라이브뷰 af도 의외로 느리지는 않네요.(550d가 매우 느려서 빨라 보이는 듯)

d7200도 만져보니 니콘은 바디만듬새가 튼튼하네요.

오면서 카탈로그도 얻어왔습니다.

당분간 사진은 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