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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송도맥주축제

Camera&Photo

by Aye aye, Ma'am 2015. 8. 3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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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순식간에 1위 검색어가 올라와서


한 번 가봤습니다.


서울에서 송도까지 전철로 대략1시간~2시간 걸립니다.


종점인 국제업무지구역2번출구에 내리고 걸어서 1분입니다.








벌레 때문에 입구에 스프레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선택은 자유입니다.


공연장이 중앙에 위치해있고 둘러서 여러 맥주업체와 음식을 준비하는 식당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소규모 공연이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지만 맥주는 직접 구매하셔야 합니다.


당연히 음식도요.



이벤트 가격으로 서비스합니다.



큰 개인 말라뮤트? 조용히 쳐다보고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전 술을 안 마시기에 6시부터 시작하는 여러 공연을 뒤로한 채 주변에 사진 찍으러 나왔습니다.




한 가족이 지나가기에 순간을 태양을 뒤로지고 포착해봤습니다.



저기 보이는 게 인천대교네요.


저는 처음 봅니다.


광각렌즈 밖에 없어서 아쉽네요.



옆에 작은 폐초소가 있습니다.






망원렌즈로 비행기 찍으면 좋을 텐데


아쉽네요.



아저씨가 피리를 혼자 연주하는 것을 찍어보았습니다.


물론 부인께 허락을 받고요.


여러장 찍고 나머지는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참으로 운치가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적자면 불꽃축제 한다기에 9시에


저기 보이는 G-타워에서 찍을려고 했지만 개방을 안했습니다.


그리고 미추홀타워에 갈려고 했으나 전화로 문의하니


귀찮은 듯이 안돼요 안돼요 하더군요.


한 번 더 물어보니 사전에 문의하라면서 상당히 귀찮아합니다.


개인으로서는 옥상 이런 곳은 가기가 힘드네요.


다른 잘 찍는 분들은 인맥이 좋아서 부럽습니다.





G-타워 앞 사거리



G-타워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전망대 개방을 안해서 중고로 구입한 삼각대와 함께 센트럴파크에 야경을 찍었습니다.



G-타워 내부에 있는 조각상





집에 가기전 인천대교 야경입니다.


너무 작아서 크랍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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