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닉스 헤어드라이기 AS
유닉스 헤어드라이기 고장이 이번이 2번째이다. 첫 번째는 갑자기 퍽 하는 소리와 함께 안에 부품이 떨어진 것이고, 이번 두 번째는 뜨거운 바람이 안나오는 것이다. 사실 1년만에 2번이나 고장이 나서 상당히 곤란하고 화가 났다. 어느 재봉틀 회사는 너무 튼튼하게 만들어서 새 제품이 팔리지 않아 망했다는 뉴스를 봤다. 어느정도 부품도 내구도 적당하게 만들어서 as와 새 제품을 살 수 있게 만드는 것도 회사의 자구책이라고 생각하지만 1년 만에 떨어뜨리지도 않고 고장날만한 상황이 아닌데도 2번이나 고장이 났다는 것은 제품을 만드는 회사의 신뢰도가 떨어지게 만든다. 물론 무상AS와 무상택배(오고 가는 것)로 수리를 받았지만 또 고장이 난다면 유닉스 제품을 또 사기에는 자신이 없다. 에어콘은 캐리어,LG / 휴대폰..
자유글
2016. 9. 7.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