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ye aye, Ma'am

▲5년짜리 수강권 89,000원. 많이 저렴하다. 모든강좌를 들을 수 있다. 보통 IT강의 같은 것도 얼마 안하는 거 같은데 비용이 많이 드간다. 내가 추천하는 이 사이트는 오랜 기간을 정액제로 결제하고 모든 강좌를 들을 수 있는 곳이다. 최신버전이 좀 드물다는 단점이 있지만, 알다시피 보통 프로그램의 경우 전 버전과 큰 차이는 없기에 쓸만하다. 난 5년간 하고 묵혀두었다가 요즘 캐드를 배워볼까 해서 들어왔는데 아직도 기간이 남았다. 강의도 있고 해서 들어볼 예정이다. http://www.easycom.co.kr/

자유글 2016. 12. 26. 23:38

일반적으로 우리가 많이 쓰는 33호 스테플러가 있지만 20장 이상은 조금 힘들다. 게다가 요즘은 미니용으로 10호침을 많이 쓰는데 그것도 더 작으니 마찬가지다. 위 사진은 10호침과 33호침 비교사진이다. 의외로 20장 넘는 프린트물을 집을 때가 많은데 일반적인 스테플러로는 집히지도 않는다. 설사 집히더라도 굉장히 마무리가 좋지 않다. 어제 알파문구에 가서 알아봤는데 요즘은 평면으로 집히게 나오는 스테플러가 많았다. 가격은 10,000원 전후 한다. 이왕 사는 거 좀 더 살펴보니 Rapid사에서 나온 S27이 좋다고 하는데 알파문구에서는 2만 4천원 달라고 해서 안샀다. 인터넷 대충 15,000원 하는데 쿠팡에 로켓배송(클릭) 되는 게 딱 있어서 주문했다. 30장까지 집힐 수 있도록 보증하는 심은 Rap..

자유글 2016. 12. 7. 15:37

알파문구에 3M매직테이프 리필 사러갔다가 메모홀더를 발견했다. 아하! 군대서 쓰던 게 이거였구나. 규격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내 방에 붙일 지점을 상상해서 골랐는데 잘 맞았다. 가격은 1,200원 돈 한다. 포장 모습 좌우로 화살표가 표시되어있는데 좌우로 빼면 빠진다는 뜻이다. 용지는 아래서 그냥 쑤시면 드간다. 3M양면테이프가 붙여져있는데 끈끈이가 꽤나 강력하다. 떼주고 나는 창틀쪽에 붙였다. 딱 사이즈가 맞네. 게다가 지탱력도 우수하다. 일단 한 번 낑가봤다. 만족스럽다.

자유글 2016. 12. 6. 19:12

대학생 시절 집에 오다가 그만 주머니에 있던 지갑이 흘렀는지 분실하였다. 당시 시내 or 명덕네거리에서 환승해야 하기에 503번으로 기억하는데 분실하였다. 큰 돈은 없었지만 생활비를 잃어버려 질질 짤고 어떡하지? 만 외쳤다. 일단 체크카드 분실신고하고 여러방안을 알아봤지만 무소용이었다. 어느날 전화가 왔는데 파출소에서 지갑이 있으니 와서 찾아가라고 했다. 프린스호텔 부근이었는데 기억이 가물하다. 경찰 선생님이 한 여성분이 찾아주었다며 연락처를 주었다. 너무나 감사해서 연락해서 식사는 아니더라도 차나 혹은 기프티콘이라도 선물하고 싶었다. 그런데... 그만 까먹고 말았다. 한 달 지나고 또 한 달 지나서야 연락하고 싶었지만 용기가 안났다. 벌써 10년 다되가는 이야기다. 얼마전 지갑을 또 샀지만 생각나는 이..

자유글 2016. 12. 2. 15:47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걸 오랫동안 쓰기에는 곤란하다. 저가인 만큼 저가만큼만 값어치를 한다. 예전에 저소음 시계라고 샀는데 우와 탱크 지나가는 거 같이 타타타타타타타 소음이 매우 심했다. 자다가 몇 번 깼다. 다이소는 진열품은 없고 죄다 포장되어 있으니 어찌 확인할 수 있을까? 요번에는 홈플러스(황금역지점, 란제리와 캐셔 사이에 위치) 가서 시계를 예전에 보았는 걸 다시 확인하였다. 진열돼 있어 뒷면에 무브먼트가 움직이는 소리를 일일이 다 확인하였고, 점원 말에 의하면 소음이 심각하다고 생각되면 환불해주겠다고 해서 바로 콜! 구매했다. 가격은 23,900원. 조금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매우 만족스럽다. 진짜 소음이 없다. 잠 잘 잘 수 있겠다. 환불 및 수리는 홈플러스 산 곳에 가면 해준다고 점원이 그랬다...

자유글 2016. 11. 27. 17:41

어느순간 부터 계속 폰에 팝업이 뜨면서 광고(adchoices)가 나온다. 뭐지? 최근에 내가 별로 깐 것도 없고, 폰 게임을 하지 않는데 멜웨어인가? 이거 저거 찾아봤다. 그래서 WA Security 어플을 통해서 광고를 보내는 의심해볼만한 어플을 찍어주었는데 해피머니가 걸렸다. ▼클릭하면 구글플레이스토어로 넘어갑니다.(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ecore.privacyshield) 상품권을 얻게 되면 쓰긴 하는데 굳이 충전하면서 쓰지는 않는다. 이걸 지워주니 더이상 팝업광고가 생기지 않았다. 센터갈 뻔 했네.

자유글 2016. 11. 24. 00:00

우리나라처럼 인터넷 보급률과 속도를 따라올 만한 나라는 없다. 그러나 넷상 에티켓은 개판이다. 커뮤니티 여러 군데 다녀봤으나 이미지가 각인이 되면 끝까지 그 이미지가 간다는 것이다. 어느정도 정도 주고 도와줘봤자 그게 끝이고 호구로 잡힌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여러번 겪어봤기에 이제는 커뮤니티질을 안한다. 물론 나와 같은 부류인 사람들도 많다 이제는. 세상은 넓기에 굳이 그런 모임에 갈 필요는 없다. 가고 싶은 곳 가면 된다. 아주 극소수로 나에게 정말 잘해주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부류와 어울리면 된다. 나머지는 이용만 하고 호구 잡기를 원하는 인간들이 대다수이다.

자유글 2016. 11. 18. 00:59

토익스피킹 이제 시도 해볼려고 한다. 오픽보다는 범용적인 토익스피킹. 해커스, YBM, 영단기 중에 고르다가 결국엔 해커스로 골랐다. 그 이유는 - 기존에 토익도 해커스 이용을 많이 해서 그 품질을 알고 있다. - 해커스가 운영하는 사이트가 꽤나 유용하고 자료도 풍부하다. - 토익스피킹을 아예 몰라서 초보용으로 골랐는데 안 내용이 다른 책과 비교해서 설명이 좋았다. 교보문고에서 바로드림으로 퍄퍄! 요전에 도서문화상품권이 있어서 5,000원 이용해서 12,000원 정도로 결제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 금방 끝내버리자. 아 토익스피킹 시험료가 77,000원이 라서 꽤나 비싸다.(오픽도 같은 수준) 치기 전에 많은 연습을 해야겠다.

자유글 2016. 11. 9.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