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8 플러스 케이스, 슈피겐 씬핏

오하이 스킨핏을 구매 후 정말 실망했습니다.

물론 디자인은 개인차도 있지만 underkg에 나온 영상대로라면 정말 극찬이거든요.

https://www.youtube.com/watch?v=4NENrq44nz8&ab_channel=UNDERkg

▲오하이 스킨핏, 굉장히 얇지만 특수한 공정이나 재료가 아니다. 따라서 그 그립감은 형편 없으며, 아예 밀리기도 한다.

가격은 15,000원.

원가는 과연 얼마나 할까? 500원??

▲옆부분이 어김없이 밀려버린다. 아예 가격을 3,000원이라고 했으면 불평은 없겠지만 오하이는 반성을 해야한다.

이걸 15,000원에 판다.

그런데 그립감은 너무 안좋아요. 옆부분, 사이드 부분(전원이나 볼륨쪽), 엣지부분이 케이스가 밀립니다.

얇은 거는 칭찬할 수 있으나 강력하게 밀리지 않아야죠.

그걸 또 15,000원 가격이나 합니다.

반품신청하고 오늘 가져갔네요.

웃긴 거는 개봉 후 반품금지라고 밀봉 돼있네요.

그냥 슈피겐으로 왔습니다.

전에도 씬핏 샀는데요. 그 이유는 엣지부분쪽이 다 개방돼있어요.

그리고 그립감도 좋고요, 단단해서 밀리지 않습니다.

물론 러기드 아머처럼 강력하게 보호는 해주지 못하지만, 제가 깔끔하게 쓰거든요.

떨어뜨려서 액정나간 적도 없고요. 잘 떨어뜨리지도 않습니다.

갤3, 갤노트3 에서도 젤리(딱딱한 형태) 800원짜리로도 잘만 썼습니다.

슈피겐 코리아에서 살 때는 슈피겐 쇼핑몰이 아닌 슈피겐 네이버 스토어에서 구매하세요. 할인폭이 큽니다.

http://storefarm.naver.com/spigen

여기서 구매했는데 따로 이벤트로 톡톡친구로 배송비도 할인 받고, 씬핏은 9,900원에 구매했습니다. 50%로

꼭 저기서 구매하세요. 할인해줍니다.(공식쇼핑몰은 정가 다 받아요.)

저는 색상은 블랙으로 했습니다.

제 갤8플러스는 코랄블루지만 검정색이 때가 잘 안타요.

어차피 3년간 쓸 건데 때 안타는 게 중요하죠. 심플하기도 하고요.

슈피겐은 개봉시 반품불가 씰 조차도 없습니다.

저게 다에요.

위에도 그냥 밀봉 돼있지도 않습니다.

씬핏의 장점

1. 가볍습니다.

2. 튼튼합니다.

3. 그립감이 우수합니다.

4. 옆, 아래부분이 다 개방이 돼있습니다.

5. 가격이 저렴합니다.

아래에 씬핏을 입혀봤습니다.

케이스는 슈피겐 씬핏 강력하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