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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전자 도킹스테이션 NM-OR5HB (외장하드)

하드웨어&컴퓨터

by Aye aye, Ma'am 2016. 10. 2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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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전자 도킹스테이션 NM-OR5HB



사실 살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다. 


옛날처럼 인코딩 하는 것도 아니고, 애니메이션도 끊은 지가 오래됐다.




하드 남은 게 많아 하드를 물릴 공간이 없어서 구매했다.(본체컴에는 ssd와 하드3개 물림)


다양한 제조사가 있지만 그나마 덜 불평(?)글이 적은 강원전자로 구매했다.


강원전자는 컴퓨터 주변기기를 제조, 판매하는 업체이다.


가격은 8만원 정도한다.



난 컴퓨존(http://www.compuzone.co.kr/main/main.htm)에서 구매했다.(컴퓨존 신규회원은 2000원 할인해주니 싼 제품이 있다면 이용하길 바란다. 3만원 이상시)


아 추가적으로 페이나우로도 또 할인 받았다.(개인적으로 페이코 비추, 할인해준다고 했는데 말 살짝 바꿔서 안해줌, 전화해서 컴플레인 거니깐 환불받았다.)


참고로 용산업체는 b.p cns나울피씨, 컴퓨존 추천한다.




한 슬롯당 4TB를 지원하고 비공식적으로는 6TB도 지원한다고 한다.







꽤나 크다.




기존에 남은 하드들을 넣었다.


esata와 usb3.0을 지원한다.


내 컴퓨터는 esata가 있는 줄 알았는데 없다. 황당했다.


usb3.0으로도 충분한 속도가 나온다.




단점으로는 하드를 낑갔는데 저거 좀 유격이 심하다는 점이다. 몰랐는데 손가락을 대면 흔들린다.


그러니 평평한 곳에서 사용해야 하고 흔들림이 없어야 하는 곳에서 써야 한다.




사용법은 뭐 간단하다. 다 연결하고 전원버튼만 누르면 된다.


혹시 안뜨면 제어판->컴퓨터관리->저장소에서 디스크를 활성화 또는 포맷을 통해 하드를 인식하게 하면 된다.


혹시 모르니 포맷할려다가 본인 컴퓨터에 물린 하드가 아닌가 체크하고 해야 한다. 괜히 모르고 날렸다간...




500기가 가량 백업인데


속도는 일반 사타3에서 쓰는 속도랑 비슷하다.(usb3.0으로 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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