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가 정력에 좋다죠.
혈색도 좋게 하고요.
대신 황성분이 많아서 입냄새는 좀 날겁니다.(부추 김치는 그래서 싫어해요.)
부추 한 단에 1500원 하네요.
어머니께 물어보고 하는 방법 간단히 알아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준비물
부추 1/3단(혼자가 2~3번 먹을 양), 식초 1 스푼 이상, 진간장 2 스푼, 설탕 3 스푼, 소금 반 스푼, 고추가루 2스푼, 참기름 1 스푼
★싱거울테니 식초랑 설탕 팍팍!!, 그리고 소금으로 간 더 하세요!
간단히 만들어볼까요?
물에 담구어 흙을 제거 후
흐르는 물에 조금씩 씻어줍니다.
대부분 깨끗합니다.
저는 3등분 했고요.
위에 말한 준비물을 미리 큰 바게스에 담아서 미리 둡니다.
뭐 그냥 섞습니다.
믹스믹스!
부추가 뻣뻣하지만 곧 숨이 죽을 겁니다.
양이 어마하죠?
근데 숨 죽으면 양이 1/3로 줄어 듭니다.
혼자서 요리 너무 귀찮고 힘드네요.
특히 시간을 많이 잡아 먹어서 싫어요.
그래도 요리 하나씩 배우니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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