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물보호협회를 소개합니다.
한국동물보호협회는 91년도에 동물들을 구조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설립자인 금선란 씨는 새끼 고양이를 구조한 뒤 버려진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사재를 털어 보호소를 만들게 되었고 한국동물보호협회는 농림부 산하단체로 성장하게 되었다. 현재는 3대 협회장인 최정아 씨가 대표를 맡아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개와 고양이들을 구조하면서 입양까지 보내는 최전선 민간 동물보호소이다. 특히 안락사를 시키지 않는 ‘Limited admission shelter’로 알려져 있다. 소문을 듣고 많은 외국인들이 찾아와 개와 고양이를 입양하며 가족으로 같이 살아가고 있다. 구조된 병들고 늙은 동물들도 계속해서 이곳에서 보살핌을 받고 살아간다. ▲최정아 대표는 동물들을 사랑으로 돌보며 지켜나가고 있다. ▲이곳 고양이들은 자원봉사자..
기자단 활동
2019. 4. 4. 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