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 나그나로크 영화 후기
마블에서 나오느 토르 시리즈입니다. 부제는 라그나로크이며 아스가르드의 멸망을 뜻하기도 합니다. 죽음의 여신 헬라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요. 매 번 마다 동생이 발목 잡는 스토리는 여전히 똑같습니다. 마블의 스토리는 권선징악이죠. 그런데 아스가르드의 오딘의 옛 이야기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부분의 내용이 짧아서 아쉬웠습니다. 그냥 그렇다고... 하면서 이야기를 진행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실 이부분이 재미있는 부분인데 말이죠. 예고편에 나왔듯이 토르와 헐크가 싸우는 내용은 정말 재미없어요. 이런 게 계속 나오니 재미를 반감시키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멜로가 빠졌네요. 차였는지 찼는지 그건 보시면 나오고요. 스토리가 옆으로 새서 그런지 좀 지루하게 느껴졌습니다. 뭐랄까 12세 어린이들 보는 ..
영화후기
2017. 11. 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