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맛이 없을 땐 콩나물밥
집에서 콩나물밥을 해먹지 않았습니다. 귀찮기도 하고 가끔씩 교회에서 콩나물밥이 나오면 먹었죠. 오늘은 어머니께 졸라서 콩나물밥을 먹었습니다. 입맛이 없어서 밥먹기 싫었는데 이번에 맛있어서 더 먹었습니다. 간단하게 콩나물 씻어서 밥을 같이 하면 됩니다. 양념장은 잔치국수 양념장 이용하면 되고요. 국은 계란국이고요.(간단하게 우동 액기스를 넣었습니다. ) 다양한 고기와 김, 파김치, 깍두기랑 먹었습니다. 콩나물밥은 역시 냄비밥이 좋아요. 다음에도 또 먹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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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18.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