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콩나물밥을 해먹지 않았습니다.
귀찮기도 하고
가끔씩 교회에서 콩나물밥이 나오면 먹었죠.
오늘은 어머니께 졸라서 콩나물밥을 먹었습니다.
입맛이 없어서 밥먹기 싫었는데 이번에 맛있어서 더 먹었습니다.
간단하게 콩나물 씻어서 밥을 같이 하면 됩니다.
양념장은 잔치국수 양념장 이용하면 되고요.
국은 계란국이고요.(간단하게 우동 액기스를 넣었습니다. )
다양한 고기와 김, 파김치, 깍두기랑 먹었습니다.
콩나물밥은 역시 냄비밥이 좋아요.
다음에도 또 먹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