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구스버거 치킨마요 밥버거 2,500원. 너무하다.
뭐먹지 하다가 햄버거도 싫고 피자도 싫고 봉구스 밥버거 달달한 먹밥이 땡기더라고요. 그래서 치킨마요 있길래 시켰는데 실망했습니다. 치킨이 별로 없어요. 많이 원하는 것도 아닌데 조금밖에 없어요. 봉구스에선 그냥 봉구스로 주문하시는 게 가장 맞는 거 같아요. 요즘 봉구스 메뉴 보니깐 많이 개발하던데 가격 좀 낮추었으면 좋겠어요. 남자한테는 봉구스 2개는 먹어줘야 배가 찹니다. 컵라면 작은 거는 죄다 1,000원 받습니다. 계란이 들어있어서 좀 이상합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먹었지만 담엔 봉구스나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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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10.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