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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는 우체국택배보다는 편의점택배 이용이 더 저렴해요.

자유글

by Aye aye, Ma'am 2017. 3. 2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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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보낼 택배를 우체국으로 보냈는데 6,000원이 나왔다.


물어보니 박스크기가 커서 3호로 했으면 4,500원 나온다고 했는데


괜히 박스 구해서(약국에 동냥) 했는데 오히려 비싸게 주고 택배 보냈다.





눈뜨고 코베인꼴이라 부들부들하다.


우체국택배와 편의점택배 가격을 알아보자!





  • 우체국택배



택배를 이용할 때가 가끔있는데


별 생각없이 우체국 접수하다간 눈뜨고 코베인다.



박스를 챙겨가면 좋지만


박스가 없다면 사야하는데 사기에는 비용이 크다.


원가 얼마 안하는데 우체국이 이런식으로 폭리를 취한다는 생각이 든다.



전화해서 알아보니 정책이 어떻느니 어쩌고 저쩌고해서 예예하고 끊었다.




게다가 에어캡도 예전에는 많이 줬는데 이제는 정말 A4용지 4매정도 크기밖에 안준다.


아래 가격표 참조.


추가로 컴퓨터 부품이나 깨지기 쉬운 거는 안받아주거나 받아도 우리 책임없으니 님이 책임진다면 보내줄게 하고 보내준다. 



https://parcel.epost.go.kr/parcel/use_guide/charge_1.jsp






  • 편의점택배












편의점택배는 가격도 저렴하다.


원룸이사하는데엔 편의점택배도 좋다.


무게도 상당해도 7,000~8,000원 받는다.(10~30kg)


각 무게별로 가격이 세분화가 잘 돼있다.


http://www.cvsnet.co.kr/postbox/m_local/guide/guide_price.jsp?m_type=gnb1



편의점택배 장점은 지정한 편의점에서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우체국은 반드시 보내는 사람 주소와 전화번호를 요구하는데


편의점택배는 반송받지 아니한다는 조건하에 전화번호만 적어도 보낼 수 있다.(상담원 통화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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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넉넉하고 그냥 귀찮다 싶으면 우체국 택배를...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보내고 싶다면 편의점 택배를 선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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