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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돌 한글날

Camera&Photo

by Aye aye, Ma'am 2015. 10. 1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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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한글날은 금, 토, 일 연달아서 쉬는 날로 휴식을 취하기 좋은 연휴였습니다.


최근 파괴되고 있는 한글의 소중함과 그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행사가 많이 진행되었습니다.


시청과 광화문, 그리고 청계천, 잠실 올림픽 공원에 다녀오면서 사진 찍었습니다.


먼저 시청 사진입니다.




대한학생회에서 행사부스를 설치하고 어린아이 페인팅과 여러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태극기 만들기도 하고



뭔가 만드는 놀이와



요즘 어린이들에게 생소한 붓글씨까지



그리고 다른 단체는 붓글씨 캘리그라피를 써주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시청에서 맥날에서 점심 해결하고 광화문으로 갔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광화문에도 역시 인파가 붐볐습니다.



옛날 조선시대에 어떤 생활상이었는지 재연하는 연극을 관람하였습니다.



세종대왕의 한글을 만드는 이유와 그 진행사항을 재연하는 뮤지컬(?)도 많은 사람들이 시청했습니다.



세종대왕 동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옆 컨테이너 부스에서는 한글을 주제로 여러 그림과 캘리그라피, 예술품이 전시되었습니다.



가족과 연인들은 광화문 잔디광장에서 도시락을 꺼내며 함께 식사하는 모습입니다.



행사단체들이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모습



2층버스를 이용한 관광상품도 한글날을 맞아 더욱 활기차게 운영되었습니다.



무료로 가훈 써주기를 봉사해주시는 단체.



궁중복식체험관에서는 저렇게 기념사진 찍는 어린이들이 많았습니다.



광화문역 쪽으로 가보았습니다.



한글도장 찍기를 즐기고 있는 한 어린이와 지켜보는 아버지 모습.



걸어서 청계천으로 와보았습니다.


가족들이 많이 왔는데요.



함께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조금 더 있으면 추워질텐데 요번 한글날이 딱 좋은 연휴입니다.


5호선을 타고 올림픽공원역에 내렸습니다.


5호선은 마천과 상일동 방면으로 가기에 마천방면으로 타야 올림픽공원에 갈 수 있습니다.



올림픽공원은 금연공원이라 정말 공기가 맑은 거 같습니다.


큰 공원이다보니 체육관에서는 오늘 막 김동률 콘서트가 진행되고 있었고


스케쥴표에는 빡빡히 다른 가수들 콘서트가 열리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넓은 잔디광장에서는 가족단위가 많았습니다.


연을 날리면서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꽃밭에는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사진 찍는 데 열심이었습니다.



꽃밭 안에는 연인들이 많았습니다.



나홀로 나무를 찾아서 들어오니 깊숙히 안쪽이었습니다.


여기는 연인들이 많았습니다.



저렇게 셀프카메라를 세팅하고 나무와 함께 찍는 커플이 대다수였고요.



해가 질려고 하는데도 여전히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웨딩사진 찍으러 오는 분들도 많습니다.


인기가 정말 많네요.




나홀로 나무 앞에는 저렇게 조금 방해가 될만한 부분이 있으니 참고하셔서 사진 찍으시면 됩니다.



언덕을 올라와서



잠실 롯데월드 타워도 보이죠.


따뜻한 봄에 여기에 오면 저렇게 펼친 연인들이 많겠죠?



친구가 와서 사진 찍어주니 해가 져서 


그만 찍고 돌아왔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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