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랜섬웨어 국내에 유입. 해결법.
▲랜섬웨어 감염 (사진=이스트소프트 알약 블로그) 28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페티야(PETYA)'로 알려진 이 랜섬웨어는 전날 저녁부터 국내에서도 감염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피해자들의 감염 사례가 올라오고 있다. 페티야 랜섬웨어는 작년 초 발견된 랜섬웨어로, 지난달 세계를 휩쓴 워너크라이(WannaCry) 랜섬웨어와 마찬가지로 윈도 운영체제의 SMB(파일공유) 취약점을 파고들어 컴퓨터를 감염시킨 뒤 300달러(한화 약 34만원) 상당의 비트코인(가상화폐)을 요구한다. 한편 전날 러시아와 유럽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랜섬웨어 공격이 발생해 우크라이나 정부 전산망과 체르노빌 방사능감지시스템, 러시아 국영 기업, 덴마크의 세계 최대 해운사 A.P.몰러머스크, 영국의 광고기업 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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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28.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