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 영화 보고 왔습니다. 간단 후기평
실제 있었던 우리나라의 역사를 보여주는 영화인데요. 불과 30년전만 하더라도 물고문과 간첩조작사건이 많이 일어나던 시기입니다. 지금같은 시대에는 상상을 할 수 없죠. 이 이야기는 서울대생 박종철이 고문으로 인해 사망해 숨길려는 대공분실과 알릴려는 다양한 사람들로 이루어집니다. 또 이런 스토리가 이한열이 사망하는 계기가 됩니다. 죽음이 많은 사람들을 이끌게 되는데 안타까운 죽음이죠. 결국 이렇게 민주화 과정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30년 전만 하더라도 이런 일들이 벌여지고, 모든 국민이 나서서 세상을 바꾸기도 합니다. 그들이 헛된 죽음이 되지 않게 민주화가 더 발전되기를 바랍니다.
영화후기
2018. 1. 31.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