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교보문고 옆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먹어봤습니다. 감자칩은 눅눅해서 반틈 먹고 버렸습니다. 컴플레인 제기하니 죄송하다면서 다시 튀겨준다고 했지만 이미 배가 불러서 됐다고 했습니다. 크기는 빅맥 비슷합니다. 좌(싸이버거), 우(오리엔탈 치킨버거) 맘스터치 싸이버거랑 비교가 되는데 싸이버거는 단품 가격이 3,000원 수준에 통닭다리살이라 가성비가 좋다고 알려져있죠. 맥도날드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는 맥런치로 해서 5,500원으로 구매했습니다. 그래도 맥런치 5,500원 가격이라면 괜찮습니다. 이외에 단품이나 맥런치 제외시간에는 사기는 꺼려지네요. 맛은 맛있었습니다. 치킨이 품질이 좋았어요. 아쉽다면 소스가 조금 더 추가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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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8.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