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아재버거
크루형의 선물로 아재버거 콤보를 먹어봤다. 사실 롯데리아에선 비싼 거 안 먹는다. 그 이유는 다들 공감할 것인데 가격대 품질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 돈이면 맥도날드나 버거킹 가기에, 이번 기회에 프리미엄급 버거를 먹어봤다. 장소는 대구 동성로 cgv 아카데미 옆 이고 5분 기다리니 나왔다. 나무위키를 보니 미리 만들지 않고 주문하고 만들어서 기다려야 한다고 했는데 정말 그런 가 보다. 일단 양이 크다. 저거 먹으면 배 부르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포켓몬 스티커도 주네 난 푸린이 걸렸다. 오리지날이 아니라 아재버거 베이컨이다. 비싼 값만큼 맛을 보여준다. 꽤나 커서 든든히 먹었다. 8500원인데 가격이 꽤나 쎄다. 이 돈이면 버거킹, 맥날을 생각할 수도 있지만 먹어보니 괜찮다 생각이 든다. 한 가지..
요리&음식점&음식&건강
2016. 10. 30.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