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즈 T80 럼버서포터(요추지지대) 파손
▲플라스틱 부분 파손돼 뾰족한 부분이 찔러 필통안에 있는 완충제로 일단 지지를 해놨다. 앉았는데 갑자기 뚝하면서 허리부분이 풀린 느낌이 나서 보니 부서졌다. 주말이라 월요일 아침에 전화하니 기사 방문까지 일주일 소요된다 한다. 1년 이내니 무상이고, 이게 부품을 만들어 놓지 않아서 그만큼 시간이 소요되며, 파손부분이 아니라 등판 통째로 교체를 한다는 것이다. 부품을 만들어 놓지 않는 이유가 기스나는 거를 고객들이 싫어한다고 하는데 초딩도 들으면 콧웃음 치겠다. 삼성은 바보라서 만들어 놓나? 그리고 노파심이 들어 또 파손시에 어떻게 하냐 하니 보증은 못하지만 일단 고객정보란에 메모를 해놓겠다고 한다. 시디즈 플래그쉽인 T80시리즈. 좀 불안하다. 딱봐도 두랄루민 같은 특수소재도 아닌데 얇은 플라스틱이라 파..
자유글
2017. 9. 5. 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