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음 벽걸이 시계(정말 소음이 없어요.)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걸 오랫동안 쓰기에는 곤란하다. 저가인 만큼 저가만큼만 값어치를 한다. 예전에 저소음 시계라고 샀는데 우와 탱크 지나가는 거 같이 타타타타타타타 소음이 매우 심했다. 자다가 몇 번 깼다. 다이소는 진열품은 없고 죄다 포장되어 있으니 어찌 확인할 수 있을까? 요번에는 홈플러스(황금역지점, 란제리와 캐셔 사이에 위치) 가서 시계를 예전에 보았는 걸 다시 확인하였다. 진열돼 있어 뒷면에 무브먼트가 움직이는 소리를 일일이 다 확인하였고, 점원 말에 의하면 소음이 심각하다고 생각되면 환불해주겠다고 해서 바로 콜! 구매했다. 가격은 23,900원. 조금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매우 만족스럽다. 진짜 소음이 없다. 잠 잘 잘 수 있겠다. 환불 및 수리는 홈플러스 산 곳에 가면 해준다고 점원이 그랬다...
자유글
2016. 11. 27.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