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ye aye, Ma'am

사진촬영을 연습하기엔 코믹월드가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있고, 포즈 취하는데에 있어 거리낌이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참여하기 전에 코사모에 글을 썼는데 몇 분이 응해주셨고 약속을 잡았는데 한 분은 펑크내고, 한 분은 정말 말로 표현하기 그렇네요. 거부는 못하고 찍었습니다만 솔직히 다시는 그 분과 찍고 싶지는 않습니다. 자기관리도 중요하고 남들에게 나설 때는 좀 더 준비를 많이 해야할 거 같습니다. 2팀은 만족스럽게 찍었습니다. 한 팀은 오버워치, 한 팀은 보컬로이드입니다. 추운 날씨인데도 열심히 포즈를 잡아주어서 건질 수 있는 사진이 생겼습니다. 다음기회엔 제가 직접 신청을 코스어에게 해야겠군요. 이번 기회에 많이 배웠습니다. -------------------- 오버워치 메이와 솔져모델입니다. 준비를..

Camera&Photo 2017. 12. 21.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