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천어울림도서관을 소개합니다.
대구시 남구에 위치한 이천어울림도서관은 구립도서관으로 올해 개관돼 많은 주민들이 찾고 있다. 남구의 주민이라면 알고 있는 대봉도서관이 긴 역사를 뒤로 한 채 2.28기념학생도서관으로 바뀌고 동구 아양로로 이전함에 따라 이천어울림도서관은 이제 남구 주민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대구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이천동에는 벽화거리와 이천어울림도서관이 태어났다. 설계와 계획은 대구시에서 담당하고 남구청에서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4층 규모의 아담한 사이즈와 부족함이 없는 공영주차장이 함께 해 이용에 불편함 없이 만들어졌다. 최신시설답게 깨끗하고 이용자 친화적인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그 중깜찍한 디자인의 별모양의 면발광 조명은 책을 읽기 너무나 편했다. 오래된 도서관에서는 부족한 조명으로 불편했는데..
기자단 활동
2019. 3. 27.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