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떡갈비 명작 (김나운의 더키친) 먹어봤다.
홈쇼핑 제품은 잘 이용 안합니다. 과장된 광고이기 때문이죠. 사면 엄청 작은 게 와요. 제 주먹이 좀 작은편이에요. 그게 다 가려지죠. 아버지가 홈쇼핑보고 30개를 주문하셨습니다. 6만원돈. 그러니깐 저 한 덩어리가 1,000원꼴입니다. 읽어보세요. 굽습니다. 센불하면 탑니다. 약한 불에 인내심을 가지고 굽습니다. 머스타드 소스와 함께 밥에 투하. 롯데리아 데리버거 패티만해요. 떡갈비인데 하아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자가 먹기엔 너무 작아요. 오늘 밭에서 캔 나물을 무쳐서 같이 먹었습니다. 역시 봄에는 봄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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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4.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