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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촌체험관광 21.09 암산마을

기자단 활동

by Aye aye, Ma'am 2021. 10. 1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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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 가다보면 암산농촌체험휴양마을이 나옵니다. 단독펜션 숙박시설이 기다리고 있는 곳입니다.

유원지 주변에 있다보니 하천을 이용한 오리배와 겨울철이 되면 얼어버린 하천에서 썰매타기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다양한 놀이가 있는데 전통놀이 투호, 대형 윷놀이와 구슬치기, 제기차기 등이 있습니다. 봄과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로 다양하게 맞이하고 있습니다.

주변경관이 우수해서 안동을 지나가는 이들이 잠깐 들러서 경치를 구경합니다.

땅콩보트와 제트스키, 오리배, 보트를 탈 수 있습니다.

유원지에는 넓은 주차장과 숙박시설로 매해 정기적으로 찾아오는 손님이 많다고 하네요.

주변에는 고산서원이 있는데 조선 후기 문신 이상정을 추모하기 위한 서원입니다. 이상정은 백성들이 굶주릴 때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현감 부임 당시 가뭄이 났는데 부임하자마자 비가 내려 현민들이 그 비를 사군우라 불렀다고 합니다. 꽤나 규모가 큰데 언덕에 위치해서 아래로 굽어보면 하천과 절벽이 경치를 이룹니다. 3칸의 묘우, 신문, 10칸 강당, 3칸 전사청, 9칸 백승각, 9칸 동재, 3칸 정사, 정문인 향도문, 14칸 주사 등이 배치되어있습니다.

 

 

 

암산농촌체험마을 제공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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