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 사는 친구가 대구와서 머리 식히고 간다고 하길래
나가서 얻어먹었다.
스시는 좋아하지만 자주 못 먹어본 음식이다.
호텔 뷔페가면 어구야구 먹어준다.
대구에는 유명한 스시집이 있는데 줄이 많아 여기로 왔다.
화담
가격대는 대충 이정도 한다.
어디를 가든 이정도 한다.
난 모듬 小를 골라서 먹었다.
요즘 배가 줄었거든
우동이 나오고 국물은 뭐 평타친다.
내가 먹은 小자이다.
무난하고 그렇다고 떨어지지도 않고 평범했다.
친구 데이트에 낑겨 사진도 찍어주었다.
다만 여기는 굉장히 좁다.
여러 지인들과 함께 가기는 좀 곤란한 장소이다.
품질도 적당, 가격도 적당, 맛도 적당.
무난한 식당 오늘 다녀왔다.
잘 먹었다.
케냐 AA 원두로 만든 소이카페 (0) | 2017.03.29 |
---|---|
등심치즈돈까스 경북대 학식(밥센터) (0) | 2017.03.25 |
롯데 의성마늘프랑크 (0) | 2017.03.17 |
gs25에서 판매하는 Dole 후룻바틀 파인애플 666g, 디저트로 좋아요 (0) | 2017.03.14 |
gs25 위대한 치즈 소세지 (0) | 2017.03.12 |
주말 마무리는 BHC 뿌링클 (0) | 2017.03.06 |
버거킹 행사 불고기 버거가 1,000원! 님 햄최몇?? (0) | 2017.03.05 |
디저트와 간식으로 딱! 빵또아 저렴하게 구매 (2) | 2017.03.04 |
야식으로 얼큰한 공화춘 컵라면 (0) | 2017.03.02 |
굽는게 싫다면 삼겹살 수육 (0) | 2017.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