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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성로 스시집 화담, 친구데이트에 낑겨 스시먹고 왔다.

요리&음식점&음식&건강

by Aye aye, Ma'am 2017. 3. 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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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 사는 친구가 대구와서 머리 식히고 간다고 하길래


나가서 얻어먹었다.


스시는 좋아하지만 자주 못 먹어본 음식이다.


호텔 뷔페가면 어구야구 먹어준다.


대구에는 유명한 스시집이 있는데 줄이 많아 여기로 왔다.



화담



가격대는 대충 이정도 한다.


어디를 가든 이정도 한다.


난 모듬 小를 골라서 먹었다.


요즘 배가 줄었거든





우동이 나오고 국물은 뭐 평타친다.



내가 먹은 小자이다.


무난하고 그렇다고 떨어지지도 않고 평범했다.



친구 데이트에 낑겨 사진도 찍어주었다.


다만 여기는 굉장히 좁다.


여러 지인들과 함께 가기는 좀 곤란한 장소이다.


품질도 적당, 가격도 적당, 맛도 적당.


무난한 식당 오늘 다녀왔다.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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