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소순대국밥 순대국 포장 4900원

요즘 요리 귀찮아서 양파 냅두었더니 40cm까지 자랐네요.

라면은 지겹고 해서 뭐 먹지 하다가 내일 아침에 시험이 있어 아침에도 먹을 거 포장해왔습니다.

담소순대국밥은 체인점인데요. 알렉스가 모델입니다.

우사골로 국물내서 특허까지 냈는 식당입니다. 먹어보니 괜찮던데요.

가격도 적당하고요.

일단 포장은 해왔는데 가격은 4900원이고요. 메뉴에 우사골 돼지고기와 우사골 소고기 둘 다 가격이 4900원을 똑같습니다.

가게 안에 큰 솥에 끓인 거를 주는 줄 알았는데 냉장제품을 주네요. 끓여서 먹으랍니다.

저녁이니 좀 많이 먹고 국물 조금 남겨서 내일 아침에 먹을랍니다.

1.8~2배 국물을 준다고 써져있던데 체감상 1.5배정도에요.

내용물 넣고 끓이면 됩니다.

뭐 양은 60%정도 끓여서 이정도에요.

다데기 넣고 저녁은 이걸로 마무리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또 먹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