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ye aye, Ma'am

집에 커피드립기계를 들이고 커피원두를 사서 먹기 시작한지가 벌써 2년 다 돼가네요.많은 커피 판매업체에서 사먹었지만 커피창고가 저에게 딱 맞았어요. 싱싱한 원두에서 나오는 당일 로스팅.냄새도 좋고 맛도 좋아서 탄자니아 AA로만 먹어요. 물론 하루에 한 번만 먹지요. 그 초과는 제가 버티질 못해요. 500g 씩 자주 주문하고 싶지만 가격도 가격. 배송비도 아깝고 해서 1kg으로 주문합니다. 30,000원이 넘으면 무료배송이지만 지난 번에 많이 사놓고는 풍미를 많이 잃었습니다. 오늘 배송온 택배에 단골고객이 되었다고 감사카드와 사은품이 왔네요. 사은품은 머그컵입니다. ▲사은품인 머그컵 자신에게 딱 맞는 제품이 중요한 거 같아요. 저에게는 커피창고(http://coffeecg.com)가 좋습니다.

자유글 2018. 10. 18. 16:54

커피창고(http://coffeecg.com)에서 주문해서 오늘 왔습니다. 딱 하루 걸렸는데 아쉬운 점이 있다면 로젠택배라 조회도 쉽지 않고, 정확도도 떨어집니다. 택배는 역시 우체국이면 좋지만 어쩔 수 없죠. 참고로 커피창고는 사회적 기업이라고 하네요. 자주 이용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배송비는 30,000원 이상이면 무료네요. 2,000원은 익스플로러 즐겨찾기해서 할인 받았습니다. 상단에 갈색봉투에 있는 거는 시음커피 50g입니다. [케냐AA와 코스타리카 마이크로랏, 에티오피아 아리차] 를 받았습니다. 조지아 캔커피도 좋아하지만 먹고 나서는 방광이 굉장히 아파요. 저하고는 안맞는 거 같습니다. 최근 두유로 소이라떼해서 먹는 걸 이제는 아메리카노로만 먹습니다. 아메리카노 먹으니 배에도 부담..

요리&음식점&음식&건강 2017. 8. 17. 17:53

탄자니아AA 1kg, 과테말라 200g = 30,100원. 미스터콩(http://www.mrkong.co.kr)에서 구매했습니다. 사실 기존 커피창고에서 구매할려고 했으나 2시 마감이라, 4시 마감인 미스터콩에서 구매를 하게 됐고, 택배사는 CJ택배를 이용하네요. 전화로 문의했을 땐 현대택배를 이용한다고 했는데 이상하군요. 아쉬운점 다음날(토요일) 배송받았는데 아쉬운 점이 있다면 1kg짜리에는 지퍼백이 없다는 점입니다. 보관하기 참 그렇네요. 아니면 200g짜리 빈 지퍼백을 제공을 해주던지 하지. 아쉽습니다. 원두는 뭐 큰 차이는 없지만 커피를 만들어 먹었을 때 커피창고와 비교해서 고소함은 덜한 거 같습니다. 커피창고는 먹으면 입안에 쑤아아악 퍼지는 게 느껴지는데 미스터 콩은 뭐랄까 물에 태운 맛이라고 ..

요리&음식점&음식&건강 2017. 7. 10. 13:37

커피 초보인 제가 요번에는 다른 원두를 주문해봤습니다. 탄자니아를 좋아해서 기존AA와 피베리, 그리고 파푸아뉴기니에서 나온 시그리AA를 샀습니다. 고소한 냄새는 탄자니아가 역시 강렬하네요. 오늘은 시그리AA를 먹어봤습니다. 3개고요. 주문은 커피창고에서 200g 3개짜리 세트를 주문해서 2만원 정도 나왔네요. 회원가입하면 배송비 2,500원 쿠폰 줍니다. 시그리AA원두인데요. 냄새는 그리 강력하지 않네요. 뭐 대충 쑤셔넣습니다. 주루루룩 저는 좀 더 뽑습니다. 저렇게 해서 반틈씩 먹죠. 두유를 넣어서 먹는데 탄자니아보다는 맛과 향이 약한 거 같습니다. 고소함보다는 약간의 쓴맛이 더 느껴지네요. 다음엔 피베리를 먹어보겠습니다.

요리&음식점&음식&건강 2017. 6. 1.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