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ye aye, Ma'am

풀무원 꽃게탕면인데요. 튀기지 않아서 평소 라면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선호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면발은 진짬뽕 비슷한 굵기와 식감이며 국물 맛은 약간 싱거운 편입니다.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냠냠

요리&음식점&음식&건강 2017. 10. 21. 21:56

며칠전에 카레를 샀는데 오늘 먹어보겠습니다. 준비물카레(고형분or가루 5~6인용), 버터or식용유(야채 볶기 위해), 감자 1개, 양파 1개, 당근 1개, 애호박(없어도 되고),중요한 고기(전 고기 안 넣었어요.) 적당하게 다 썰어주시고요. 냄비에는 버터나 식용유를 둘러서 달라붙지 않게 해주세요. 소량의 물도 넣어주시고요(타지 않게) 중불에 익혀줍니다. 음 적당히 익은 거 같으면 물 붓습니다. 끓입니다. 끓으면 카레를 넣어줍니다. 고형분 5~6인용 짜리가 덩어리 6개 있거든요. 3개 넣어보니 너무 묽어서 그냥 다 넣었어요. 약불에 서서히 저어줍니다. 다됐어요. 잘먹겠습니다~

요리&음식점&음식&건강 2016. 5. 13. 13:07

여름에 교회에서 주일에 점심식사를 제공하면 미역냉국이 나올 때가 많아요. 시원하이 그맛이 생각나네요. 준비물(1인용 4번 먹을 용량) 미역 2~3줌, 오이 반개~1개, 참기름 반스푼, 식초 3~5스푼, 볶음깨 한 스푼, 설탕 2~3스푼, 소금 1~2스푼, 간장(조선) 반에서 한 스푼 정도, 양파 반개~1개, 매실청(없으면 어쩔 수 없고요), 고추가루 적당히 알아서, 청양고추 2개정도 (취향에 맞게), 생수 2L정도 미역 물에 불려주고요. 오이 썰고요. 갖가지 다 넣어서 버무려 줍니다. 그리고 큰 통에 생수랑 부으시고 간 조절하시면 돼요. 그리고 간장 조금만 넣으세요. 이제 냉장고 넣으시고요 시원하게 드세요. 담에는 김치통에 도전해볼게요.

요리&음식점&음식&건강 2016. 5. 11. 21:33

냉장고에서 꺼낸 감자조림을 여름에 먹으면 입안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달짝찌근해서 맛도 좋아요. 마침 슈퍼에서 묶음으로 싸게 파는 게 있어서 사왔답니다. 5개 2500원정도(큰 거) 준비물 감자(4~5개), 양파 1개, 식용유 약간, 진간장 3~5스푼, 설탕 2~3스푼, 맛소금 약간 감자는 큼직하게 썰고요. 양파도 대충 썰어주세요. 간장을 5스푼 정도 뿌리고 설탕도 2스푼 정도 맛소금 약간에 식용유도 바닥에 들러붙지 않게 하기 위해서 뿌려주세요. 중불로 해주시고 끓기 시작하면 뚜껑을 덮어주세요. 20분 이상 졸여주시면 끝입니다. 중간중간 간을 보세요. 딱 맞게 되었네요. 이정도면 3일 이상 먹을 수 있겠어요. 식히고 냉장고에 넣어주세요~~

요리&음식점&음식&건강 2016. 5. 4. 22:23

가지3개 천원이던가? 가물하네 아무튼 저렴했어요. 싱싱해서 샀습니다. 엄마가 만들어주는 가지조림 좋아하는데 제가 만들어보겠습니다. 준비물가지(3개), 양파1개, 청양고추2개, 식용유 적당히, 설탕 2스푼, 간장 3스푼 정도 가지를 손질 해줍니다. 식용유를 두르고 양파까지 넣어줍니다. 근데 꽉차서 안되겠어요. 후라이팬으로 옮겨서 중불에 졸여줍니다. 센불하면 타요. 중간에 간 보시고 설탕, 간장으로 조절하세요. 그리고 탈 수도 있으니 중간중간에 물 한 스푼씩 넣어보시고 더 넣으셔도 돼요. 청양고추도 넣어서 살짝 매콤하게 된장도 끓였어요. 이러면 밥이 뚝딱!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해서 밥이 뚝딱!

요리&음식점&음식&건강 2016. 5. 2. 13:37

카메라 팔고 나서 요리 할 때 찍을 게 없더군요. 노트3로 찍을려니 최근 버벅임이 심하고 느려서 맘에 안들어서 안할려고 했는데 시도는 해보았습니다. 준비물-감자, 당근, 대파, 마늘, 돼지고기(후지, 전지, 삼겹살, 목살 가능/전 기름기 없고 싼 후지 선택), 버터(식용유/버터로 하면 풍미가 좋아져요./마가린은 몸에 해로우니 쓰지마시고요.) 양파도 넣으셔도 좋아요.(다 먹고 나서야 양파 안 넣은 걸 깨달았습니다.) 일단 재료를 쏭쏭 썰어주세요. 시간이 얼마 안 걸릴 거 같았는데요. 10분 넘게 걸린 거 같아요. 당근은 국내산 흙당근이라 손질 많이 해야했어요. 아 참고로 전 후지를 1kg짜리 예전에 사서 얼렸거든요. 해동하는데 시간이 많이 먹히니 혹시 요리하실려면 해동부터 몇시간 전에 해주세요 ㅠㅠ 쉐키쉐..

요리&음식점&음식&건강 2016. 4. 27. 15:42

준비물 계란2~3개, 부추 조금, 소금(간으로 할 거 약간) 저는 왕란을 쓰기에 2개로 했습니다. 부추 씻어서(흙 털어내고), 송송 썰어서 넣습니다. 소금 간은 일반 계란 후라이 할 때 처럼 넣으면 됩니다. 달궈진 후라이팬에 식용유 넣고 이제 붓습니다. 사진 찍는다고 약간 시간이 걸렸어요. 뜨거우니 조심히 부침뒤집개를 써서 옮기고 썰어줍니다. 이제 먹으면 됩니다.

요리&음식점&음식&건강 2016. 3. 6. 20:26

부추가 정력에 좋다죠. 혈색도 좋게 하고요. 대신 황성분이 많아서 입냄새는 좀 날겁니다.(부추 김치는 그래서 싫어해요.) 부추 한 단에 1500원 하네요. 어머니께 물어보고 하는 방법 간단히 알아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준비물 부추 1/3단(혼자가 2~3번 먹을 양), 식초 1 스푼 이상, 진간장 2 스푼, 설탕 3 스푼, 소금 반 스푼, 고추가루 2스푼, 참기름 1 스푼 ★싱거울테니 식초랑 설탕 팍팍!!, 그리고 소금으로 간 더 하세요! 간단히 만들어볼까요? 물에 담구어 흙을 제거 후 흐르는 물에 조금씩 씻어줍니다. 대부분 깨끗합니다. 저는 3등분 했고요. 위에 말한 준비물을 미리 큰 바게스에 담아서 미리 둡니다. 뭐 그냥 섞습니다. 믹스믹스! 부추가 뻣뻣하지만 곧 숨이 죽을 겁니다. 양이 어마하죠? ..

요리&음식점&음식&건강 2016. 2. 29. 23:30